한 시간 전

SWI, FTX 연관 채굴업체 포함 AI 확장 위해 약 9억 달러 조달

FTX-Tied Crypto Mining Venture to be Used for AI After Acquisition

Cointelegraph

투자회사 SWI그룹이 데이터센터와 AI 컴퓨팅 역량 확대 계획의 일환으로 약 9억 달러를 조달했다. SWI는 월요일 공지에서 8억 유로, 약 9억 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로 유럽과 미국에서 사업을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SWI가 과거 가상자산 거래소 FTX와 연관됐던 채굴 사업체 제네시스 디지털 애셋의 과반 지배권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네시스의 컴퓨팅 역량은 데이터센터 네트워크에 편입될 예정이다.

SWI는 6월 제네시스 지분을 상당 규모 인수했다고 발표했으며, 인수 금액은 5억 달러였다. 당시 SWI는 제네시스가 총 1.3기가와트 규모의 시설 15곳을 보유했다고 밝혔다. SWI는 8월 기준 제네시스 지분 70%를 보유했다고 밝혔으며, 이에 따라 채굴 사업의 이름을 SWI 디지털로 바꿀 수 있었다.

제네시스 인수는 FTX 파산 절차의 채무자들이 자금 회수를 추진하는 가운데 이뤄졌다. 전 FTX CEO 샘 뱅크먼프리드는 FTX의 계열사인 알라메다 리서치에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제네시스 지분 20%를 사들이는 데 10억 달러 이상을 쓰도록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FTX는 2022년 11월 파산을 신청했으며, 이에 따라 고객 자금 오용과 관련해 여러 임원이 형사 기소됐다. SWI 공동 창업자 겸 CEO 맥스 에르베 조지는 제네시스 지분과 관련한 FTX의 모든 법적 분쟁이 해결됐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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