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 전

분석: 윙클보스 자산서비스, 수수료 0.25% 지캐시 ETF 신청

Zcash Is Up 700% in a Year. Cameron Winklevoss Wants In on the ETF Boom - The Zcash ETF Shares (ARCA:ZCSH

Benzinga

캐머런 윙클보스가 운영하는 펀드 스폰서인 윙클보스 자산서비스(Winklevoss Asset Services)가 화요일 SEC에 윙클보스 지캐시 ETF를 신청했다. 이번 신청은 미국에서 두 번째 현물 지캐시 ETF 신청이다. 제안된 펀드는 ZEC를 직접 보유하고 나스닥에서 티커 WINK로 거래될 예정이다. 신청서에는 연간 스폰서 수수료 0.25%를 제안했으며, 수수료는 ZEC로 적립된다. 윙클보스 캐피털 계열사들은 최대 1억 달러 규모의 잠재적 투자 의향을 밝혔지만, 신청서에는 이러한 의향이 구속력 있는 약정은 아니라고 명시됐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티커 ZCSH로 거래되는 그레이스케일의 지캐시 ETF는 8월 25일 거래를 시작했다. 이 펀드는 미국 투자자에게 ZEC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첫 상장지수 상품을 제공했다. 지캐시 트레저리스 데이터에 따르면 ZCSH는 9월 23일 기준 64만4,878 ZEC, 9억7,740만 달러어치를 보유했다. 지캐시 트레저리스 데이터에 따르면 1차 시장 누적 순유입액은 3억610만 달러였다. 기존 펀드가 있어 WINK는 처음부터 수요를 만들어야 하는 대신 이미 형성된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다.

ZCSH의 현재 스폰서 수수료는 2.5%다. WINK가 제안한 더 낮은 수수료는 지캐시 ETF 간 수수료 경쟁을 촉발할 수 있다. 수수료 차이는 상품을 수년간 보유하는 투자자에게 상당한 영향을 준다. 제안된 수수료를 그대로 적용해 펀드를 출시한다면 WINK는 마케팅상 우위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ZCSH는 이미 상당한 자산 기반을 갖췄고 먼저 출시한 이점도 있다.

더 최근의 자금 흐름은 ZCSH에 대한 초기 열기가 식었음을 시사한다. Farside Investors 데이터에 따르면 9월 28일부터 10월 5일까지 8,120만 달러가 유출됐다. Farside Investors는 10월 2일 2,690만 달러의 유출을 기록했다. Farside Investors는 10월 5일 360만 달러의 유출을 기록했다. Farside Investors는 데이터 제공업체가 추적한 기간의 누적 순유입액을 2억2,500만 달러로 집계했다. WINK는 신규 투자뿐 아니라 ZCSH를 통해 이미 지캐시에 투자한 투자자들을 두고도 경쟁해야 한다.

247WallSt가 인용한 데이터에 따르면 지캐시는 지난 1년간 약 741% 상승했다. 인용된 데이터에 따르면 같은 기간 비트코인은 약 30% 하락했다. 기관의 프라이버시 중심 암호화폐 접근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지캐시는 더 넓은 암호화폐 시장의 상당 부분을 크게 웃도는 성과를 냈다.

지캐시는 거래 정보를 보호할 수 있도록 영지식 기술을 사용한다.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거래는 프라이버시 중심 디지털 자산 수요가 힘을 얻는 가운데 ZEC에 차별화된 투자 근거를 제공한다. 미국 현물 암호화폐 ETF는 이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넘어 점점 더 많은 대체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WINK는 이러한 흐름을 논란이 더 큰 프라이버시 중심 암호화폐 부문으로 확장할 수 있다.

SEC는 현물 비트코인 ETF가 출시되기 수년 전인 2017년 윙클보스 형제의 윙클보스 비트코인 트러스트 제안을 거부했다. 이번 지캐시 신청은 거의 10년 만에 윙클보스라는 이름이 암호화폐 ETF 시장에 복귀했음을 의미한다. 지캐시의 상승세가 지속적인 기관 수요로 이어질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더 낮은 비용을 앞세운 경쟁사가 미국 최초 지캐시 ETF에서 상당한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을지도 여전히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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