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 17:01
구글, 연결 앱 데이터 광고 개인화에 활용하도록 개인정보처리방침 개정
Google Quietly Updates Privacy Policy to Let Gmail and Photos Data Feed Ads
Decrypt

구글이 연결된 AI 기능을 통해 지메일, 드라이브, 구글 포토 데이터를 광고 개인화에 활용할 수 있도록 예외를 두는 방향으로 개인정보처리방침을 개정했다. 이번 개정으로 광고에 해당 서비스의 콘텐츠를 이용하지 않겠다는 구글의 오랜 약속은 범위가 좁아졌다. 변경 사항은 10월 16일 발효됐으며, 안드로이드 어소리티(Android Authority)가 처음으로 개정 내용을 확인했다.
이 정책 예외는 이용자가 개인화 광고를 지원하는 다른 구글 서비스에 해당 앱의 데이터를 제공할 때 적용된다. 퍼스널 인텔리전스를 이용하면 검색의 AI 모드와 제미나이 등 AI 도구가 연결된 앱의 정보를 활용할 수 있다. 이 연결을 통해 받은편지함에서 호텔 예약을 찾는 등 더 개인화된 답변을 제공할 수 있다. 이제 연결된 정보는 이용자가 받는 광고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구글은 지메일, 드라이브, 구글 포토의 콘텐츠가 기본적으로 광고 타기팅에서 제외된다고 강조했다. 구글은 광고주가 해당 서비스의 콘텐츠에 접근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 허가 없이 개인 식별 정보를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글이 광고 판매를 위해 비공개 이메일과 사진을 광범위하게 검색하는 것은 아니지만, AI 연결 기능을 활성화한 이용자는 광고 관련 개인정보 보호를 일부 포기할 수 있다.
이용자는 구글 계정 설정의 데이터 및 개인정보 보호 항목에서 연결된 콘텐츠 앱을 통해 연결을 끊을 수 있다. 개인화 추천을 끌 수도 있다. 다만 안드로이드 어소리티는 앱 연결을 해제해도 이전에 수집된 정보가 이용자의 검색 기록에 남을 수 있다고 전했다.
5월에는 구글 크롬 브라우저가 설치 사실을 알리지 않은 채 이용자의 컴퓨터에 수 기가바이트 규모의 AI 모델을 설치하기 시작했다. 이 모델은 기기에서 실행된다. 구글은 이와 별도로 제미나이 나노와 관련된 개인정보 보호 보장을 삭제했다. 구글이 제품 전반에 AI를 확대하는 가운데 두 변화 모두 구글의 데이터 처리 관행에 대한 조사를 불러왔다.
This content is an AI-generated summary/analysis for informational purposes only and does not constitute investment ad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