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간 전
FBI·브루클린 검찰, 가상화폐 사기 연루 서버 112대 압수
FBI Seizes 112 Servers in Crypto Scam Crackdown

Cointelegraph

뉴욕 브루클린 검찰과 연방수사국(FBI)이 미국인, 주로 러시아어 사용자들로부터 수천만 달러를 훔친 혐의를 받는 동유럽 가상화폐 사기 조직을 적발해 활동을 차단했다. 브루클린 지방검찰청에 따르면 이번 작전으로 동유럽과 미국에 있는 업체들이 호스팅한 서버 112대가 압수됐다. 검찰청은 작전으로 웹사이트 241곳도 폐쇄했다고 밝혔다. 작전은 지난주 진행됐으며 수요일 발표됐다. 체포된 사람은 없다.
에릭 곤잘레스 브루클린 지방검사는 범죄자들이 정교한 투자 사기를 통해 러시아어 사용자 피해자들로부터 수백만 달러를 훔쳤다고 말했다. 곤잘레스는 범죄자들이 돈을 되찾아 주겠다는 허위 약속으로 피해자들을 다시 이용하려 했다고 말했다. 곤잘레스는 조직의 기반 시설을 밝혀낸 검찰청 가상화폐 전담부서와 FBI의 공을 인정했다. 서버 압수로 사기범들이 새 웹사이트를 만들고 피해자들에게 연락할 수 있는 능력이 차단됐다. 수사를 이끈 알로나 카츠 부지방검사는 블룸버그에 "작전의 백엔드를 무력화했다"고 말했다.
이번 작전은 미국 전역에서 가상화폐 관련 사기가 증가하는 가운데 이뤄졌다. 블룸버그가 인용한 FBI 통계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2025년 가상화폐 사기로 114억 달러의 피해를 신고했다. 전년보다 22% 증가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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