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전

한국 여당, 가상자산 소득세 추가 유예 공식 제안

South Korea's ruling party formally proposes deferral of crypto income tax

The Block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부에 가상자산 소득세를 다시 유예할 것을 공식 제안했다. 뉴스1은 수요일 김 대표가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제안을 내놓았다고 보도했다. 뉴스1은 김 대표가 기획재정위원회 협의, 당정 논의, 가상자산 사업자들과의 간담회를 거쳐 결정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김 대표는 당원들이 가상자산에 관한 포괄적 법률 체계를 마련할 디지털자산 기본법을 먼저 통과시켜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기업과 투자자들이 새 규정에 적응할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세금은 2027년 1월 1일 시행될 예정이다. 이 방안은 가상자산 양도·대여로 얻은 연간 소득 중 기본공제액 250만 원(1,868.7달러)을 초과하는 금액에 지방세를 포함해 22%를 부과한다. 제안이 승인되면 2020년 처음 법제화된 이후 세금 시행이 네 번째로 미뤄진다.

김 대표는 이전의 유예를 인정하면서 이번에는 명확한 유예 기간을 정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해외 거래 정보 활용, IT 시스템 검증, 납세자 안내 등 선결 요건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지난주 한국 대통령실이 시행을 2029년까지 미루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된 논의는 세금 시행을 OECD 암호자산 보고 체계 가입을 위한 미국의 일정에 맞추려는 취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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