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간 전

빗썸, 국내 금융사 사이버 공격 속 직원 시스템 침해 사실 공개

Bithumb hacked through employee system as South Korean financial firms face cyberattacks

CoinDesk

빗썸은 수요일 앞서 직원들이 업무와 메시지 전송에 사용하는 내부 모바일 시스템에 외부인이 접속해 개인정보를 가져갔다고 밝혔다. 빗썸은 거래량 기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2위다. 아시아 오후 시간대까지 가상자산 자금 손실은 보고되지 않았다.

한국 언론은 빗썸이 화요일 침입 사실을 발견해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알렸다고 보도했다. 빗썸은 회원 정보가 포함됐을 가능성을 비롯해 침해 범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빗썸은 직원용 시스템이 거래 플랫폼과 분리돼 있어 이번 침해를 통해 고객의 가상자산에 접근할 수 없다고 밝혔다. 빗썸은 이번 사고가 입출금에 영향을 미쳤는지 공개하지 않았다. 빗썸은 정보가 노출된 인원도 공개하지 않았다.

금융감독원은 수요일 빗썸과 다른 금융사 2곳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외부 공격으로 고객 38,490명의 개인정보와 신용정보가 노출됐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일부 웹 시스템에 대한 비정상적인 접근을 차단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투자자 정보에는 영향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은행지주회사 회장들에게 주요 금융투자회사들이 어제 해킹 사고를 겪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달 앞선 시점에 이 원장은 10월 14일 기준 국내 금융사 16곳이 사이버 공격의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침해는 올해 빗썸의 내부 통제에서 발생한 또 다른 오류에 이은 것이다. 2월 빗썸은 고객 계정에 62만 원이 아니라 62만 BTC를 잘못 지급 처리했다. 당시 비트코인의 가치는 400억 달러를 넘었다. 이재원 최고경영자는 내부 통제가 미흡해 발생한 실수라고 설명하고 거래소 내부 시스템 통제의 결함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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