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간 전

뉴욕타임스 보도: 여론조사 발표 앞서 의심스러운 베팅

Suspicious bets made before poll release

Cointelegraph

뉴욕타임스는 최근 뉴욕타임스·시에나 정치 여론조사 2건의 발표 직전 이뤄진 의심스러운 예측시장 베팅을 보도했다. 밴더빌트대 연구진에 따르면 폴리마켓 이용자 한 명은 10월 31일 피트 리케츠 네브래스카주 상원의원이 재선에 성공할 것이라는 데 거의 20만 달러를 걸었다. 한 시간 뒤 발표된 뉴욕타임스·시에나 여론조사에서는 리케츠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스는 금요일 해당 이용자가 7만7,000달러 이상을 벌었다고 보도했지만, 이용자가 내부 정보를 보유했는지는 불분명했다. 뉴욕타임스는 해당 이용자가 칼시를 포함한 다른 시장에도 비슷한 규모의 베팅을 했다고 보도했다.

밴더빌트 국가안보연구소의 브렛 골드스타인은 정황을 우연으로 치부하기 어렵고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폴리마켓은 해당 거래를 감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칼시는 논평을 거부했다.

4월에는 예측시장 베팅으로 40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인 뒤 기소된 것으로 보도된 미 육군 병사가 있었다. 이 병사는 당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었던 니콜라스 마두로와 관련된 미국 작전의 비공개 정보를 이용한 혐의를 받았다. 법무부는 개넌 켄 밴다이크 상사가 '절대적 결의 작전'의 계획과 실행을 도왔다고 주장했다. 이 작전으로 1월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의 한 주거지에서 마두로가 생포됐다. 법무부는 밴다이크가 작전 정보를 이용해 관련 폴리마켓 계약의 '예' 주식을 매수했다고 주장했다. 법무부가 지목한 계약에는 '1월 31일까지 마두로 퇴진'과 '1월 31일까지 트럼프, 베네수엘라 관련 전쟁권한법 발동'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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