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간 전

로이드스 설문, 영국 주요 금융기관 약 4분의 3이 토큰화로 금융 서비스 재편 예상

UK Finance Leaders Expect Tokenization to Reshape Markets

Cointelegraph

로이드뱅킹그룹 설문에 따르면 영국 주요 금융기관의 약 4분의 3이 토큰화가 금융 서비스를 재편할 것으로 예상했다. 은행과 자산운용사들은 결제, 자산 이전, 유동성 관리에 블록체인 기반 인프라를 점점 더 모색하고 있다. 영국 최대 금융 서비스 제공업체인 로이드스는 영국 주요 은행, 보험사, 자산운용사와 금융 후원사에서 고위 의사결정자 100명을 대상으로 연례 설문을 진행했다. 설문에서 응답자의 60%는 더 빠른 결제와 자산 이전을 토큰화의 가장 큰 잠재적 이점으로 꼽았다. 응답자의 41%는 담보와 유동성 관리 개선을 잠재적 이점으로 들었다. 로이드스는 자산과 결제를 디지털 인프라로 옮기면 금융 거래에 묶여 있는 자본과 유동성을 풀어 다른 곳에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로이드스 글로벌마켓 공동 책임자인 롭 헤일은 다음 단계는 개별 활용 사례를 대규모로 작동하는 인프라로 전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헤일은 디지털 시장과 전통 시장을 연결하려면 상호운용성과 공통 표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올해 앞선 시점에 로이드스는 아카스(Archax) 및 캔턴 네트워크(Canton Network)와 협력해 토큰화 예금을 이용해 토큰화된 영국 국채를 매입했다. 로이드스는 이 거래를 해당 유형의 영국 최초 공개 블록체인 거래라고 설명했다. 영국 정책 입안자들은 토큰화를 시범 사업에서 벗어나 영국 금융 인프라로 확대하려 하고 있다. 영란은행은 5월 핵심 결제 인프라의 운영 시간을 거의 연중무휴 24시간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후 정부의 결제 청사진은 토큰화된 화폐와 전통적 형태의 화폐가 상호운용 가능한 결제 시스템에서 작동하도록 촉구했다. 정부 지원 업계 태스크포스는 7월 토큰화 금융 분야를 선도하면 2035년까지 영국 연간 경제 생산량이 최대 330억 파운드(440억 달러) 늘어날 수 있다고 추산했다. 태스크포스는 2027년 초까지 영국 최초의 토큰화 국채를 발행할 것을 촉구했다. 영국은 토큰화 금융과 관련해 미국과의 공조 강화도 모색해 왔다. 7월 미국과 영국 재무부는 토큰화 자산의 국경 간 활용 사례를 시험할 민간 부문 그룹을 구성하라고 권고했다. 양국 재무부는 미국 금융 규제당국과 영란은행에 토큰화 자산 규제의 공통 접근법을 찾으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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