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 전
CFTC, 에미니FX·에디 알렉산드르에 2억2,857만6,962달러 배상 명령 받아내
CFTC Secures Federal Court Orders Requiring Former Long Island Resident and His Firm to Pay Over $288 Million for Operating a Commodity Pool Ponzi Scheme
CFTC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는 뉴욕 남부지방법원이 에디 알렉산드르와 EminiFX Inc.를 상대로 명령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법원은 약식판결, 금지명령 구제 및 민사 금전 제재를 구하는 CFTC의 신청을 인용했다. 명령에 따라 피고들은 사기를 당한 투자자들에게 2억2,857만6,962달러를 배상해야 한다. 또한 배상금으로 지급한 금액을 공제하고 불법 이익 1,504만9,500달러를 반환해야 한다. 피고들은 4,514만8,500달러의 제재금도 내야 한다.
알렉산드르는 뉴욕주 밸리스트림 출신이다. EminiFX는 뉴욕주 밸리스트림과 맨해튼에서 운영됐다. 이번 명령은 CFTC가 2022년 5월 12일 제기한 소송에서 비롯됐다.
법원의 약식판결 명령은 피고들이 EminiFX를 최신 기술을 활용한 암호화폐 및 외환 거래에 저렴하게 참여할 수 있는 투자 클럽으로 소개한 경위를 설명했다. EminiFX가 운영된 8개월 동안 수만 명의 투자자가 2억6,200만 달러 넘게 투자했다. 명령에 따르면 피고들은 주당 5%~9.99%의 투자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실제 EminiFX는 4,900만 달러를 넘는 순손실을 냈다. 이 손실 가운데 최소 1,500만 달러는 알렉산드르가 투자자 자금을 개인 용도로 유용한 데서 발생했다. 법원은 EminiFX가 폰지 사기였으며 투자자들이 돈을 투자하기로 한 결정은 전적으로 사기성 허위 진술에 근거했다고 판단했다.
CFTC가 제기한 소송이 진행되는 동안 법원이 선임한 관리인은 피고들이 보유한 투자자 자금과 기타 자산 수백만 달러를 회수했다. 관리인은 회수한 자금을 사기를 당한 투자자들에게 분배하고 있다. 2026년 7월 기준 관리인은 2만8,000명이 넘는 투자자에게 9,800만 달러 이상을 돌려줬다. 다만 CFTC는 범죄자들에게 충분한 자금이나 자산이 없을 수 있어 배상 명령으로 피해액을 회수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알렉산드르는 뉴욕 남부지검이 관련 행위에 대해 별도로 제기한 사건에 따라 징역 9년을 복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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