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전

전 FBI 요원, 암호화폐 거의 250만 달러 훔친 사실 인정

Ex-FBI agent stole almost $2.5M crypto

Cointelegraph

37세의 전 FBI 방첩 요원 패트릭 스티븐 야로치(Patrick Steven Yaroch)가 암호화폐 거의 250만 달러를 훔친 것과 관련해 전신사기 및 자금세탁을 인정했다. 암호화폐는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적대국과 수사 대상 지갑에서 나온 것이었다. 야로치는 수사 업무를 통해 얻은 FBI 시스템 접근 권한을 악용해 암호화폐를 훔쳤다. 이어 자산의 출처와 소유권을 숨기는 금융 거래를 통해 훔친 자산을 교환하고 세탁했다.

미 동부 버지니아주 연방검찰청은 목요일 보도자료에서 야로치가 FBI 수사 35건과 관련해 부정 이체 약 100건을 했다고 밝혔다. 검찰청은 범죄 수익을 247만4,380.66달러로 집계했다. 야로치는 앞서 디지털 자산 약 100만 달러와 관련한 무단 이체를 인정했다. 성명에 따르면 야로치는 빚을 갚았으며 수익금으로 포르투갈에서 새 삶을 시작할 계획이었다. 야로치는 그곳에서 포도밭을 매입할 계획이었다고 성명은 밝혔다.

야로치는 절도 행위로 범죄 조직과 적대국 관련 FBI 수사가 훼손됐다고 인정했다. 야로치는 최대 징역 20년에 처해질 수 있다. 야로치의 선고는 2027년 3월 4일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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