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간 전

한국, 디지털자산법안 11월 제출 목표

A single shareholder's stake is proposed to be capped at 15% to 20%; South Korea's digital asset bill aims to be proposed this month

Odaily

금융위원회는 기본 디지털자산법 정부안을 둘러싼 관계 부처 간 이견을 해소하기 위해 작업하고 있다. 금융위는 11월 안에 정부안을 제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의원들이 법안을 발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당국은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의 단일 주주 지분을 1520%로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기존 플랫폼에는 12년의 유예기간을 부여할 예정이다. 재산권 분쟁이 발생하면 당국은 지분 소유 대신 의결권을 제한할 수 있다.

법안은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이 신고제로 시장에 진입하는 대신 인가를 받도록 할 예정이다. 스테이블코인 발행자는 은행 중심의 컨소시엄 방식으로 운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킹 공격과 시스템 사고에 대한 무과실 책임을 부과하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 가상자산을 실제로 보유할 의무를 충족하지 못하면 영업정지 사유로 삼는 방안도 제안됐다.

이형일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월 5일 가상자산 소득 과세를 2년 유예하는 방안을 국회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과세는 당초 내년 시작될 예정이었다. 여당은 먼저 법안을 통과시켜 포괄적인 규제 체계를 마련하고 기업과 투자자에게 적응할 시간을 줘야 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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